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문단 편집) === 특징 === 기본적인 세계 설명으로 시작하지만, 설정만 줄줄 읊는 방식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넣어 지루해질 수 있는 설명 단계를 오히려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로 활용하여 호평을 받았다. 설명이 끝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엘름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엘프 지니에를 중심으로 급박한 분위기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신들의 음모와 거기에 발버둥 치는 피조물들 사이의 수 싸움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제목 그대로 이 세계의 진실을 (신들은 어떻게 존재했으며, 신들이 왜 생명을 만들었나? 등) 추리하는 것이 이 만화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작품진실을 아는 존재로부터 정확한 자료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필멸자인 요정과 인간들이 능력껏 추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진실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인간의 기록과 요정의 기록 사이에도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며, 설령 양쪽의 기록에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 있다 해도 이것이 진실이라는 보장이 없다. 즉, 어느 한 서술자의 말만 듣고 이 세계관이 "아 설정이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실제 역사도 이렇게 기록하는 인물의 주관에 따라 다르게 기록되기 때문에 작품에 현실성을 더했다고도 볼 수 있다.~~그리고 작가 입장에서도 설정 번복하기 쉽...~~ 완결이후 작가가 차기작을 예고했으며 팬들은 흔세만은 진짜 세계관을 설명하는 만화였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